알렉산더의 동정 

 

 

알렉산더 대왕의 초상

 

필리포스2세 마케도니아 제18대 왕의 후손이였던 알렉산더대왕

 

18살때부터 아버지를 따라 전장을 누볐고, 18살때 이미 카이로네이아

 

전투를 승리로 이끌어 그리스를 정복하는데 성공했다.

 

기원전 336년에 필라포스2세가 암살당하자 알렉산더는 20살의 나이에 왕위를 계승했다.

 

그리고 곧 바로 세계를 전율케 한 정복 전쟁을 감행했다.

 

 

 

피비린내의 쾌감과 명예, 정복욕은 젊은 알렉산더를 더욱 전쟁에 빠져들게 했다.

 

기원전 334년 3만5천명의 병력으로 수배에 달하는 페르시아 군대를 무찌르고 승리했다.

 

소아시아를 정복한 후 시리아까지 점령한 알렉산더는

 

바로 이집트 원정을 감행했다. 이집트왕은 전쟁이 일어나기전에 항복했고,

 

아프가니스탄과 인도까지 점령하고 로마제국에 앞서

 

유럽, 아시아, 아프리카를 잇는 거대한 제국을 세웠다.

 

정복과정에 동서양의 문화를 전하는 사자의 역활을 담당했다.

 

알렉산더 대왕의 업적은 정복, 정쟁을 통한 영토 확장보다

 

동서양의 경제, 문화 교류를 촉진한 것에 더 큰 비중을 있다고 봐야 할 것이다.

 

 

페르시아를 정복한 알렉산더 대왕은 약탈과 살인을 자행하는

 

대신 다리우스 3세의 왕비와 공주를 풀어주고 극진하게 예우하여 자신의 명예를 높였다.

 

이는 알렉산더 대왕의 개방적인 사고방식과 고도의 정치 전략을 보여주는 사례이다. 

 

알렉산더 대왕은 통일한 고아범위한 지역 내에서 화폐를 통일하고,

 

경제 교류를 강화했으며 이민족 여성을

 

아내로 맞이하는 등 민족 간 평등 정책을 모소 실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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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서현이네 스토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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