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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은행 부실, 주택기금 횡령액 100억 넘는다?

서현이네 스토리 2013. 11. 27. 11:57

국민은행 부실, 주택기금 횡령액 100억 넘는다?

 

 

 

 

요 몇일전 부터 일본 국민은행 횡령에 대해서 이야기가 많이 나오던데 오늘 뉴스기사를 보니 정말 당황스러울 정도인데요

공기업에서 이렇게 비리를 많이 저지르고 있는 가운데 국민들은 과연 무엇을 믿어야 할지 시비가 갈려지는 듯하네요

이런 비리가 왜 이렇게 자주 나오는지 사람의 돈에 대한 욕심은 끝이 없나 봅니다.

국민은행의 냄새나는 뉴스기사 내용을 한번 볼까요

 

 

 

 

금융감독원 일명 금강원은 국민은행 특별검사 착수에 들어갔다. 금융감독원이 국민주택채권 횡령 사건등 각종 비리 의혹이 잇따르고 있는 국민은행에 대한 금융감독원의 특별검사에 착수했는데요

 

국민은행 일본 도쿄지점 비자금 5천만원 이상 상품권 구입 정황, 금융당국 "국미은행, 소프트웨어까지 다 바꿔라" 등 많은 논란이 있는데요 자세히 한번 보도록 할께요

 

 

 

 

국민은행 부실 및 비리 규모가 시간이 갈수록 눈덩이처럼 커지고 있는데요, 국민은행 국민주택기금횡령액이 100억원을 넘고 일본 도쿄지점의 국민은행 비자금 중 국내에서 상품권 구입에 쓴 금액도 계속 늘어나는 정황이 포착됐기 때문인데요

 

금융당금은 국민은행에 대해 하드웨어뿐만 아니라 소프트웨어까지 모두 바꾸라고 강력히 요구했는데요

27일 금융권에 따르면 국민은행은 최근 자체 조사 과정에서 본점 신탁기금본부 지권들이 국민주택채권을 포함한 채권을 시장에 내다 파는 수법으로 90억원을 횡령한 사건을 적발했다며 검찰에 고소를 했었는데..이건 빙산의 일각에 불과했으며, 금융감독원 특별검사가 진행되면 100억워을 훌쩍 넘어갈 가능성이 큰 것으로 알려졌네요

돈에 눈이 먼 국미은행 직원들 과연 얼마나 해먹었는지.. 정말 알수가 없네요

 

 

 

 

금융권 고위 관계자는 "국민은행이 공식적으로 주택기금 횡령액을 90억원이라고 했으나 실제로는 이보다 훨씬 더 될 수 있다는게 내부의 판단"이라면서 이 횡력액은 사건 접수 하루만에 해당 직원의 구두 진술로만 받은 것이며 본점 직원과 영업점 직원이 공모한 것을 감안하면 규모는 100억원을 넘는 것으로 알고 있다고 밝혔네요

 

국민은행 내붕 따르면 일본 도쿄지점 비자금 관련 국내 상품권 구입액도 기존에 알려진 3천여만원 수준이 아닌 5천만원 이상인 것으로 전해지며, 앞서 금감원은 국민은행 도쿄지점 직원들이 거액의 부당 대출을 통해 조성한 자금으로 국내 백화점 상품권 수천만원 어치를 구입한 것으로 파악한 바 있다네요.

 

금융권 고위 관계자는 "여러 경로로 확인해본 결과 도쿄지점 비자금 중 5천만원 이상이 국내 상품권 구입에 쓰인 것으로 파악되고 있다"면서 정확한 사용처는 검찰이 밝히게 될 것" 이라고 전했으며, "국민은행 도쿄지점 사건은 현재 조사하는 사안이라 일체 확인해줄수 없다"고 말했네요

국민은행 비리, 부실 의혹이 눈덩이처럼 정말 거대하게 커지고 있는 상황에 금융당국자들은 국민은행의 환골탈태를 강력히 요구하고 있지만 과연 국민은행의 비리의혹 어떻게 마무리가 될지 기대가 되는 한편 안타까움을 금할 수 없네요

 

 

 

 

최근 금감원 고위 임원은 이건호 국민은행장을 초치해 내부 기강 확립에 총력을 다하라고 당부했으며, 금융당국 관계자는 "국민은행에 하드웨어만 아니라 소프트웨어까지 다 바꾸라고 강하게 주문했다"면서 단순히 내부 통제 시스템이 아닌 인력 간 소통과 감시 등 세부적인 부분까지 모두 개선하라는 의미를 담고 있다고 밝혔네요

 

금융당국은 국민은행에 순환 근무제와 명령 휴가제를 철저히 이행하라고 지시했으며, 국민은행의 국민주택기금 횡령이나 도쿄지점 비자금 조성 의혹등이 "고인물은 썩는다"는 것을 보여준 전형적인 사례이다.

 

정기적인 직원 보직 변경을 통해 각 부서의 비리나 부실 여부를 사전에 차단하고, 명령 휴가제를 통해 해당 직원에 대한 비리등을 살펴보는 기회로 삼으라는 것이다. 명령휴가제의 경우 해당 직워이 자리를 비우는 사이 사측에서 취급 서류 재점검, 부실,비리여부를 꼼꼼히 들려다 볼수 있기 때문이다.

 

 

 

 

이번 국민은행 비리 또한 금융당국 관계자는 "국민은행의 경우 순환 근무제와 명령휴가제가 제대로 안지켜지고 있으니 잘하라고 했으며, 강제로 휴가를 명령해 그동안 직원의 문제점을 살펴보는 등 상시 감시 체계를 제대로 하라고 했다고 전했는데요.

 

출신 성분을 국민은행과 주택은행으로 나눠 대립하는 행위도 엄격히 통제하라고 주문했다네요

국민은행은 2001년 주택은행과 합병했는데 아직도 국민은행과 주택은행 출신을 나누는등 내부적으로 서로 적지 않은 대립이 있는건 사실이라며 내부통제가 제대로 안되는데서 이런 요인도 작둉했을 것이라고 덧붙였다고 밝혔다.

이건호 국민은행장은 금감원을 방문한 자리에서 "최근 사태를 개탄스럽게 생각한다."면서 "혁신적인 내부 개혁 방안을 조만간 내놓겠다"는 의견을 전달했다.

 

국민이 믿을 수 있는 1금융권 국민을 위한 은행 국민은행에서 이러한 부실 및 비리가 밝혀진 상황에 국민들은 과연 어디 은행을 믿고 신뢰 할 수가 있을까요? 너무 혼잡한 사회에 믿을게 하나 없다는 생각이 드는거 같네요

이번 국민은행에서는 확실하게 반상하여, 다시금 은행내의 기강을 바로 잡아 국민의 신뢰를 다시금 회복하길 간절히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