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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금개구리 국내 발견

서현이네 스토리 2013. 11. 6. 15:37

황금개구리 국내 발견

 

 

 

 

 

국내에서 황금개구리가 발견되었는데요 흔히, "알비노"라 불리는 백색증 때문에 피부빛이 황금색을 띠는 희귀한 올챙이 두마리가 국내 습지에서 발견되었고, 이들이 황금개구리로 성장했다는데요 자세히 알아 볼께요

 

국립환경과학원은 지난 6월초 "전국 내륙습지 모니터링 조사"를 하던 중 충남 아산시 일대 습지에서 백색증이 있는 참개구리 올챙이 두마리를 발견하였고, 이를 "국립습지센터"로 옮겨 황금개구리로 성장 과정을 관찰하고 있다는 데요

 

황금개구리는 백색증은 멜라닌 색소 합성이 결핍되면 나타날 수 있는 선천성 유전 질환으로, 모든 척추동물에서 발생할 수 있으며, 백색증이 있는 동물은 피부, 깃털, 모발 등이 흰색 또는 노란색으로 나타나고 눈은 붉은색을 띠는 것이 특징이라는데요

 

예전 어렸을적에 황금개구리도 흔하게 볼 수 있었던거 같은데요 개구리 개체수가 적어 지다보니 지금은 보기 힘이 드나 봅니다.

이렇게 개구리가 메스컴도 타는 걸 보니 자연환경이 많이 훼손이 되었는게 느껴지네요  

 

예전에 황금개구리가 나타나면 좋은 일이 일어 난다. 신선이 사는 곳에만 사는 개구리다. 이런 말이 있었는데요

황금개구리가 메스컴 타는걸 보니 우리나라에서 좋은일이 있어 지려나 봅니다.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