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속자들] 이민호, 박신혜에게 진심 고백 "그럼 날 좋아해, 난 네가 좋아졌어"

[상속자들] 이민호, 박신혜에게 진심 고백 "그럼 날 좋아해, 난 네가 좋아졌어"

 

 

 

30일 방송된 수목드라마 왕관을 스려는자, 그 무게를 견뎌라 상속자들 7회에서 이민호의 진심을 박신혜에게 고백했다.

 "날 좋아해, 난 네가 좋아졌어" 라며 김탄(이민호)는 차은상(박신혜)에게 마음을 고백했다.

 

이날 방송에서 김탄은 차은상이 최영도(김우빈) 집에 찾아간 것에 대한 불만을 드러냈지만, 차은상은 과거에 자신의 비밀을 지켜주고, 조용히 학교 생활을 할 수 있는 방법을 알려준 준영(조윤우을 돕기 위해 최영도 집에 간것이었다.

하지만 김탄은 차은상에게 최영도에게 가까이 가지 말란 경고를 무신한 것에 화를 낸다.

 

그러나 김탄은 이순간 자신의 본심을 드러낸다.

"너 내일 당장 우리 집에서 나가. 못 나가? 학교도 계속 다니고 싶어? 그럼 날 좋아해! 빨리! 가능하면 진심으로"라며

"난 네가 좋아졌어" 라고 고백을 하는데 드라마가 점점 흥미 진지 해지는 걸요^^

벌써 부터 다음편이 기대가 되는데요

 

제가 좋아하는 배우 이민호씨가 출연해서 그런가 눈도 즐겁고

느낌아니까~ 집중도 잘되고 드라마 끝날때까지 가슴 설레이는 마음으로 지낼것 같아요~

이민호씨, 박신혜양 더 멋진 연기 부탁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