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사'story

동천왕 위나라 관구검의 침입

서현이네 스토리 2014. 10. 5. 19:40

동천왕 위나라 관구검의 침입

 

안녕하세요, 오늘은 244년 고구려 동천왕때, 이나라 관구검의 침입을 받았는데요.

이 사건에 관하여 간략하게 이야기 해보겠습니다.

 

 

 

 

 

 

 

 

2세기 전반에는 고구려를 둘러싼 국제 정세가 복잡했는데요,

중국에서 위나라가 북중국을 차지하자 동천왕은 242년 오나라와 교류하여 먼저 압록강 하구의 서안평을 공격했습니다.

 

 

 

이는 낙랑군과 중국 본토의 교통을 차단려는 목적이었지만, 위나라 장군 관구검이 반경하여 수도인 환도성 마처 함락되었다. 이후 동천왕은 남옥저로 달아 난다.

 

 

 

위나라 관구검의 장군의 침입으로 수도마저 빼앗겨 버린 상황이 되었지만, 동천왕의 기습으로 다시금 승리를 거두며 환도성을 되찾게 되지만, 관구검의 또 다시 위나라 관구검은 환도성을 약달한 뒤 불내성이라는 글자를 새기고 돌아간다. "불내성"은 견디지 못하는 성이라는 뜻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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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나라의 수도의 환도성을 수차례 침입했던 관구검은 삼국사기, 고구려조등에서 전해 내려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