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븐일레븐에서 농심 육개장 사발면 라면 국물과 비빔참치마요 시식 그맛은?
세븐일레븐에서 농심 육개장 사발면 라면 국물과 비빔참치마요 시식 그맛은?
안녕하세요, 오늘은 어제 일때문에 하루종일 아무것도 먹지 못해서 세븐일레븐에 들어가서 뭘 먹을까 고민하다가 오랜만에 사발면이 먹고 싶더라구요, 사발면 하면 농심 육개장 사발면이 최고잖아요. 어렸을때 300원할때부터 먹었는데 지금은 800원 하는것 같더라구요. 라면값이 올라도 너무 올랐네요,
농심 육개장 사발면을 고르고 돌아서는데, 한때 엄청 즐겨먹던 비빔참치마요 삼각김밥이 보입니다. 사발면에는 삼각김밥 먹어줘야 하는거 잖아요. 후훗
뜨거운 물을 넣고 일단 한컷해봅니다. 육개장 라면이 정말 국물이 시원하던것들이 생각에 빨리 먹고 싶은 마음이 막 듭니다.
한참을 기다린것 같은데 1분도 안지난거 같네요, 다시 핸드폰으로 한컷해봅니다. 얼큰한맛 육개장 라면 빨리 먹고 싶네요, 하루종일 한끼도 못먹은 터라. 원래는 혼자서 편이점에 들어가지 않지만, 너무 배가 고픕니다.
사발면은 중간에 저렇게 스프가 고여 있으니 중간 점검을 해야 합니다. 면이 많이 익었네요, 스프를 골고루 섞어 줍니다. 앞쪽에 스프를 뿌렸어야 하는데 너무 급한 마음에 후훗.
삼각김밥을 컵라면위에 올려 따뜻하게 데우고 있어요, 어느덧 나무젖가락 종이를 찢고 기다리는중입니다.
캬~ 이제 농심 육개장 사발면과 비빔참치마요를 시식 합니다. 인내심을 갖고 한컷 찍고 폭품흡입했어요.
정말 맛좋은 비빔참치마요 와 시원한 국물이 끝내주는 농심 육개장 사발면 맛게 먹었습니다. 너무 배가 고픈터라 순식간에 먹고 나왔습니다. 12분정도 걸린듯 해요.
날씨가 이젠 여름 날씨이네요, 그래서 뜨거운 국물을 먹고 나와서 인지 제법 시원한 바람이 부는거 같더라구요, 오랜만에 느껴본 육개장 라면의 시원한 국물과 삼각김밥 비빔참치마요 정말 맛있게 먹었네요.
혹시나 배가 고프시다면 육개장 사발면과 비빔참치마요 추천합니다.
오늘 포스팅은 여기서 마칩니다, 즐거운 시간 보내세요.